대한민국은 어째서 국개들의 나라가 되었는가. -_-; (下) 선행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어제 아주 술이 떡이 되도록 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임시저장 목록 훑다가, 이 시리즈를 다시 잡게 되었다.  근데 원래 이 시리즈 말투가 오덕체라... 왠지 지금 상황과는 맞지 않지만 이해하삼..... 그리고... 원래 하 편으로 끝나야 되지만 부록과 뭣과 구별할 여력이 없어 조금 섞여서... 하편을 반으로 나누어... 하편의 선행편으로...-_-;;)

0. 97년 이후.

97년 DJ 당선 이후.
JP와 연합하며 막후에서 협상했던 지분 분배 문제나 IMF 수습 문제, 뭐 기타 등등의 사유로 정국은 혼돈 속으로...
(...뭐 이 놈의 나라는 허구헌날 정국이 혼돈 속이야? -_-)

사실 정치 좀 한다는 인간들의 이합집산을 살펴보면 정말 엄청나게 재미있는 걸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그건 지면 관계상(....실은 게으름 관계삼) 부록편으로 넘기겠음(...왠지 게으름 피기에 알맞은 핑계를 찾은 듯.... -_-)

어쨌거나, DJ 당선 이후 민정계가 패배를 곱씹는 태도는 겉으로 보자면 덤덤할 정도랄까....
그러니까 상대 평가로 보자면 말이지.
노무현 당선시 "표 다시 까자.", "조작했지?" 등으로 입에 거품물고 달려들던 걸 생각해보면 DJ 당선 때는 (노무현 때와 비교해보자면) 우아한 패배자에 가까웠삼. (...어디까지나, "비교해보자면"이삼. 사실 "표 다시 까자"는 87년 대선 때도 그렇고 그 이전에도 그렇고, 패배진영에서 늘 나오던 레퍼토리... -_-;)
 
왜 깨지고도 담담했을까?
잃어버린 10년전엔 그들도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럴리가 -_-;;)

뭐라해도 IMF 직후라 지들도 낯짝이 슬쩍 간지러웠던데다, DJ라는 애증(?)의 맞수에게 꺾인 것이니... -_-;;
(대중이, 대중이 하니까 우습게 여기는 인간들도 많은가본데, 당시 오덕 빡통께서 비공식적으로 1년 국가 예산의 절반(1/10 or 1/5 or 1/2 설 등이 있음. 난 절반설에 신뢰가 감. -_-)을 쓰고 온갖 불법 개표를 해서 간신히 이긴게 김대중이다... -_-;;)
더구나 거장 강마에 DJ가 DJP연합이라는 꼴사나운 짓까지 벌이고도 고작 36만표차의 대접전..

이래놓으니, 그 쪽에서도 겉으론 투덜거려도 내심으로는 패배 원인을 이해할 수 있었고, 5년 뒤엔 다시 찾아올 자신이 있었던거다.
(일설에 의하면, IMF로 전부 개털린 뒤라 뭐 해먹을 것도 별로 없어서 그랬다는 얘기도 있다능. 왠지 그럴 듯 하다능. -_-;;)

각설하고, 일단 권좌를 내주긴 했지만 판세를 둘러보니까, 이거 이거, DJ 이후 야권에는 쓸만한 보스급도 캐릭도 없으니 제 2의 이인제 사태만 막고 지역망 관리만 잘하면서 "좌빨 정부" 타령만 하고 앉았으면 5년 뒤 정권 탈환은 문제 없어보이지 않삼? (...어, 돌이켜 생각하보면 딴나라당 애들이 지난 10년간 한 짓이 저것 뿐인데 진짜? -_-;)

그런데 말이지...
갑자기 지난 몇 십년간 별 탈 없던 바로 그 "공식"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게 그들의 불운이었고....
.... 그 이후, 지금 우리들의 불운인 것이삼.

어디서부터?
뭐, 딱히 어디라고부터 말하기도 애매하다.
하지만 균열이 심각하게 생기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 사람 때문이었다.
그렇다.
풍운아 노무현. (...어? 이게 전부 노무현 때문이다! ...네? -_-)


1. 기묘한 이야기.


(3당 합당 당시,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

청문회라거나, 위 사진처럼 3당 합당 반대 때문이라거나...
이러저러해서 노무현의 이름이 알려지기는 했다.
그렇지만, 적어도 2000년 경까지의 노무현은, 심하게 말하자면 워낙 기본적인 정치력(=파벌 and 돈 -_-;;)이 없었기 때문에 잠깐 뜨다 가라앉길 반복하는 싸구려 잠수함일 뿐이었다. -_-;;

그러던 노무현이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것은.... 다 알다시피 2000년 4월, 16대 총선 때부터부터였다.
"감히" 민주당 출신이 당선을 위해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는 정치 일번지 종로구 공천을 마다하고 "민주당의 무덤" 부산에서 출마한다는 것은,
말하자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올 짓이었단 말이지... -_-;;

혹자는 "다 쌩쇼다.", "금뱃지 한 번 내놓고 정치적으로 쇼한거임." 이라고 말하는데, 요즘 세상엔 그 흔한 쇼를 할만한 뱃심을 가진 인물이 있음?
없지...
왜?

금뺏지가 너무 너무 좋은거니까.
그 가오가 너무 좋으니까, 눈 앞에서 그거 내 던질 배짱도, 혜안도 없는거임.
(금뺏지가 얼마나 좋은거냐면, 요즘 정동영의 얍삽한 행보를 보면 짐작할 수 있을거임. ㅋㅋㅋ. -_-)

이런 저런 정황상...
그 당시에 이게 정말 큰 이슈가 되어버린건 어찌보면 필연...

2000년 3월 18일에 김근태가 가진 기자회견을 보면 노무현 부산 출마에 대해 당시 정치권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대충이나마 알 수 있다.

오리지날(-_-?)민주당 입장에서는 당시 원빤치 뽀개고 민주당으로 굴러들어와, 무려 선대위원장까지 맡으며 "이인새의 전설"(-_-)을 하려하게 서술하고 계시던 이인제를 견제해야 했고, 또한 향후 부산에 교두보를 확보해둘 필요도 있었다. (...부산 사람들이 이인제라면 아주 이를 갈아대서, 부산 민주당의 좃망존망(-_-)을 걸고라도 그것을 희석시킬 인간이 절실히 필요했다...)
그러나... 그를 위해서는 누군가 영향력 있는 정객이 자기 지역구 포기하고 부산에 공천받아 나가야했는데...
누가 자기 희생해서 부산으로 가냐? -_-;;
딱 상황이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지. -_-;;

그런 상황에서...
종로 보궐선거(...원래, MB선생이 늘 그러하듯 돈질로 종로를 접수하셨으나, 이후 선거법위반으로 딱 걸려서 의원직 상실... DJ가 나중에 사면 안해줬으면 서울시장 선거 나올 수도 없었을텐데.... -_-) 당선으로 일단 뺏지도 있는 현역 의원인데다 나름 유명세를 더해가며 차기 대권을 노리던(...이때는 그냥 다들 꿈은 크게 가지는거라며 비웃었삼. -_-) 노무현이, 92년 허삼수에게 박살이 났었던 바로 그 부산으로 자진해서 내려간다고 했으니...
민주당 입장에선 꽃놀이패도 그런 꽃놀이패가 없었을 것이다. -_-;;

아무튼 노무현은 전라도당(...)인 민주당에 적을 두고 있지만 일단 영남 태생.
선거전 초반에는 청문회 스타 이미지와 3당 합당 거부 등으로 인한 깨끗한 이미지 때문인지 각종 여론 조사에서 한나라당의 허태열 후보를 압도하며 딴나라를 긴장시켰다.
어쨌거나 초반, 노무현이 설문에서 앞서 나갈 때 한나라당의 분위기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었다.

고자민주당이라니! 부산에서 민주당이라니! .... -_-;;

슬슬 DJ가 조기 레임덕에 걸려 허덕일 기미를 보이는 상황에서, 텃밭 부산에서 의석 하나를 내준다는 건 정치적으로 굉장한 충격이 올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결국 그들은 아주 당연한 수순으로, 그들은 대대적 반격을 펼치기 시작했다.
아주 공식대로였지.
어떻게?
...뻔하삼. 지역감정 and 풀뿌리 조직망. -_-;;;


(2000년 16대 총선 당시. 합동유세장에서 행해진 명연설. -_-; 지역 감정 자극 운동의 하일라이트.)
"우리 딸들이 종살이를 하지 않을거라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여러분~!!" -_-;;;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요즘 정권이 부산에 애정과 관심과 성의가 있(다고 주장하)는 한나라당인데 부산 살림살이 좀 나아졌을려나? -_-;; )

이 발언은 그 날 뉴스나 신문 등에서도 꽤나 두들겨 맞았다.
전반적 분위기도 "지역 감정이나 자극하는 허XX 개새X."... 였다.
하지만...,


(무한마크를 그리며 휘몰아치는 뎀프시롤...! 이 아니라... "지역 감정 롤")
실제로, 부산의 노무현 진영은 아주 개쳐맞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_-

아니 진짜, 욕 바가지로 처먹어도 현실적으로 저 한 방에 판세가 확 뒤바뀌었다니까? -_-;;;
즉, 겉으로는 체면상 욕을 해도 속으로는 "마자 마자 씨발 모든 거이 전라도 정권 때문인거임"이라고 이오공감(*-_-*)하거나 "정말로 우리 딸네미들이 라도 깽이 새끼들 종살이 하면 어쩌지"하며 ㄷㄷㄷ 했다는 얘기다. -_-;;;

이걸 두고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사실상 저 한 마디로 인해 딴나라당은 부산을 완벽히 조질 수 있었고, 노무현은 낙선했다.


('그 날', 너무 우울해서 옛날 자료들 보다가 만들었던 동영상... 초반 부분이 부산 출마 시절이다...
한나라당 지역주의 전략(그냥 무조건 '전라도당', '얼빠진 놈'의 무한 반복 -_-)과, 그에 휩쓸려 등돌린 부산 시민들(중간에 후보 연설하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는, 유명한 나홀로 연설 장면)등....)

지역 주의에 학을 떼며 관심있게 바라보던 국민들은 "씨바 그러면 그렇지"라며 술집으로 달려갔고...
딴나라는 목표대로 부산을 평정... 행복해했다.

그러나...
딴나라는 이 선거를 이기면 안 됐다.
아니, 적어도 디스질로 그렇게 치사하게 이겨서는 안 되는거였다...



2. 후폭풍.

노무현의 부산 출마 후 낙선.
그리고 한나라당과 허태열의 노골적인 지역감정 자극 행위.
이 두 가지로 인해, 노무현은 정말 뜻밖의 정치적 자산을 하나 얻게 되었다.
바로...
"지역주의에 맞서 원칙과 소신, 정책으로 승부하는 고독하고 외로운 정치인"이라는 이미지.

사람들은 이 "이미지"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왜?
당연하지 않삼?
이전에는 없던 이미지였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이미지였으니까.

국회의원에는 낙선했지만 그 과정이 워낙 드라마틱하지 않았삼?

비겁한 자여 갈테면 가라, 우리는 붉은 기를 지키리라  -_-;;
고난이 있다해도 신념대로 악당들과 싸우다 신념대로 스러질 것이다...

...이건 하리우드에서도 자주 써먹는 고전적 플롯(즉, 먹히는 플롯-_-)인 것이다.

그 효과는 바로 노사모가 결성, 그 세가 급격히 확장되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삼...
허나, 아직 이 시점에서는,  딴나라당이나 민주당, 심지어 노사모와 노무현조차도, 세상 그 누구도 알지 못했음.
향후 '노사모'가 발휘할 초절 파워(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가 어떤 것인지 말이삼. -_-;;;

노무현의 이미지는 인터넷 상에서 점점 확대재생산 되어가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부산에서의 패배는 오히려 그의 가장 큰 정치적 자산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때가 다가와, 한국 헌정 사상 가장 드라마틱했던 민주당 경선이 시작되었다. -_-;;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지만, 그 중에서도 2000~2003시즌 중의 노무현은 엄청난 스토리텔러였다. -_-)

이 당시 민주당 경선이 왜 드라마가 되었고, 왜 딴나라당 애들이나 조중동까지 끼어들어 설레발을 쳤는지 알아보려면 이 당시 민주당의 구성 요소(...)들을 알아봐야할 듯하다. 

....
이거 한국일보에서 대강 정리해 둔 그래프인데... -_-;;
실제로는 저거보다 좀 더 복잡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대부분 정당 돌아가는 사정을 대강이나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뭉뚱거려 '민주당'이라고 부르긴 했지만...
그 내부는 이른바 '동교동계'라고 불리우던 전통의 계파(...;;), 딴나라에서 흘러들어온 트레이드파(....)에...  
97 대선때 신한국당에게 크로스 카운터 날리고 들어온 이인제 계파까지 혼재되어 있는...  -_-;;;

원래 민주당을 정의내려보자면 호남에 지지기반을 두고 민주적 성향의 국민들이 지지하는 온건보수 성향의 정당이었는데, 이게 칵테일이 좀 심하게 되다보니 이쯤와서는 상당히 '정체성'에 혼동을 지니고 있던 집단이 되어 있었던 것이삼. -_-;;
(...당시 민주당 내부 세력 구조도를 일목요연하게 트리로 그려보려면 그것만으로도 나 밤새 기사 뒤적거리며 '내가 왜 이런 짓을...' 해야함. -_-;;;)

어쨌거나, 다시 경선 얘기로 돌아가자면...
당시 경선 예상에서 듣보잡들은 제외하고, 출마자 중 당선이 가장 유력했던 것은 누구?
놀랍지만 썩 놀랍지는 않게도(....;;) 우리의 영웅 이인제(...)였다. (피! 닉! 제! 피! 닉! 제!) ;;;;

그 당시, 그는 이름도 찬란한 "이인제 대세론"을 설파하고 다녔으며, "ㅋㅋㅋ 민주당 개허접 ㅋㅋㅋㅋ 나 빼면 다 ㅈㅂㅅ ㅋㅋㅋㅋ"라며 사자후를 토하곤 했다. -_-;;
(그가 그처럼 자신감있게 밀고 나갔던 점이나, 실질적으로 알토란 요직이었던 선대위원장 등을 맡으며 세를 정비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몇 가지 루머들이 떠돌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이인제가 딴나라당에서 경선 불복하고 출마한 것은 DJ의 사주를 받은 정동영의 설득에 넘어갔기 때문이고, 그 대가로 민주당 이적 이후 DJ가 여러가지로 뒤를 봐줬다는 학설(...)이다.)

이렇듯, 겉으로는 하나인 민주당이지만 그 안에서는 참으로 복잡다단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고...
그것이 향후 민주당의 병림픽 봉화를 점화하는 단초가 되었삼...


.....
3. 병림픽.... 에서부터 다시.....

......아 젠장... 쓰면서 정리하다보니 딴나라당보다 민주당 뻘짓 때문에 열이 더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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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냑 | 2009/05/26 21:46 | 심심하면 자폭 | 트랙백 | 핑백(3) | 덧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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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어째서 국개들의 나라가 되었는가. -_-; (下) 선행편. 에서 스크랩. 파란만장하기도 하여라.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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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뻘짓 때문에 열이 더 받네...' (from http://eniac90.egloos.com/4959799) 이 말이 앞으로 3년반 후(...그때 ... more

Linked at 레디 오스 성화 올림 : 안 .. at 2009/12/17 13:34

... 맞춰가는 정책이 더 필요하다. 그래. 난 보수다. 어쩌다 빨갱이 작가로 낙인 찍혔지만, 실제로는 약간 파랗다.자. 이제 팀킬 얘기. 안 될 거야, 아마. 왜?에냑님 포스팅 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거기서 이미지만 하나 따로 떼어보자.모 당은 개인적 이득이 밑바탕에 깔린 탓에 '님도 보고 뽕도 딴다'는 옵션이 있어서 줄 ... more

Commented by 크아아아앙 at 2009/05/26 22:15
님은왜 만날 재밌어질만한 부분에서 절단마공 시전하심? 연재라도 주기적으로 하든가!!!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0
그, 그게 쓰다가 그만둔 시점이 마침... ;;
Commented by T군 at 2009/05/26 22:28
다시 시작하시는군요. 기다렸습니다-_-)+ 위에분 말처럼 왜 집중할려하면 절단마공 하심?!; 연재라도 빨리빨리 해주세요오오오오오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1
절단 마공 같은 사공은 모릅니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완성토록 하겠슴다...;;
Commented by werther at 2009/05/26 22:54
이쯤에서 다시 쉬는거 아님?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1
...그렇게 절 너무 잘 아는 발언을 하시니 제가 뭐라 반박하기가...;;
Commented by 운향목 at 2009/05/26 23:29
...절단 마공 쩔어염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1
굽신 굽신...;;
Commented by Lavaflow at 2009/05/26 23:53
다음편! 다음편!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1
...네... 요리 중입니다...;;
Commented by 아도니스 at 2009/05/27 00:06
잘보고 갑니다 링크추가했어요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2
네... 그닥 볼만한 게 없는 블로그일텐데요...;;
Commented by 카루 at 2009/05/27 00:16
아 재밌어지려는데..... 정말 절단마공이라고 불릴만한 스킬을 구사하시는군요. 감탄했습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2
;; 그게... 그냥 올리려다보니 일단 정리된 부분이 거기 부근이어서...;;
Commented by 붉은 나무 at 2009/05/27 00:56
사람을 자극했으면 책임져야 할거 아닌가?


...는 훼이크고 담편 기대하겠음:)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2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Niveus at 2009/05/27 01:03
민주당 뻘짓도 아주 역사가 깊지요(...)
파고들면 얘네가 왜 클 자질이 넘쳐나면서도 이모양 이꼴인지 잘 알수 있습니다(...)
기회를 기회로 살린적이 한번도 없어요 -_-;;;
그나마 한번 왕성했던 탄핵정국때도 국민들이 억지로 밥을 먹여서 덩치만 순간 커졌을뿐인지라 -_-;;;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3
에혀. 말해 뭐하겠습니까. 딴나라는 적이라치고, 그나마 아군이라 칭해야 하는 민주당이 무능하니 그냥 속만 터져서...
Commented by 하리 at 2009/05/27 01:16
아니... 저건뭐 개족보도 아니고....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4
...그러고보니 개족보군요.;;;
Commented by 이젼 at 2009/05/27 01:54
잘보고 갑니다. 저도 링크추가 합니다.ㅎㅎ;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4
예...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레디오스 at 2009/05/27 02:17
아! 좀!

님, 연재절단 오지게 울컥함.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4
(후다닥)...
이, 일부러 한 게 아니옵니다.;;;
...기분도 그렇고 언제 술이나 하러 놀러갈게요...
Commented by ㅁㄴㅇㄹ at 2009/05/27 02:50
동영이는 그래서 대통령할 그릇이 안된다고 하고

시민이는 요즘 행보 보면 노 전 대통령의 행적을 따르려는 것 같은데

과연 노 전 대통령과 같은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여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5
몇 가지 조건들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힘들겠지만... 완전히 암흑으로 뒤덮이진 않으리라 봅니다...
Commented by generation at 2009/05/27 03:10
안녕하세요ㅎㅎ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연재물 보고 근현대사에 흥미가 엄청 땡기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관련서적 추천좀 해주시면 ㄳㄳ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08
글쎄요...^^; 우선은 그냥 가까운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셔서 한 번 책 제목들과 목차들을 죽 둘러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 중에서 맘에 드는 부분을 훑어보시고... 그 부분이 재밌으면 거기서부터 점점 확대해나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
Commented by 머스타드 at 2009/05/27 09:20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정치자금 규모도 상당히 줄었고, 선관위의 감시도 훨씬 엄중한데, 그 정치 조직 관리라는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요?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15
일단 공식적으로 회계처리되어 정상적으로 당에서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선거 외 기간에는 해당 공당의 국회의원이나 시의원, 혹은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유지되고요... 궁금하신 사항을 알았으니 세부 내용은 다른 글에서 보다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 ^^
Commented by 머스타드 at 2009/05/27 22:14
오오~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SoulbomB at 2009/05/27 09:50
헐 끊기 신공...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15
....죄송합니다..;;
Commented at 2009/05/27 11: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16
예... 가능합니다... 음, 그런데 어케 보내드려야 할지...
좀 알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05/27 11:26
서울 살고 있는 부산사람이지만..
참.. 이런 이야기 나오면 고개 쩔래 쩔래 흔들고 싶습니다.
후~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가 과연 부산 이라는 지역에 뭔가 울리는 역활을 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고생 하시고 , 욕먹고 하셨는데
결국 극복을 못하신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16
그냥 착잡할 따름입니다...
Commented by 세이닌 at 2009/05/27 16:10
아아아악!!!!

완전 주먹 불끈쥐고 모니터 부셔져라 쳐다보면서 흥미진진해하고 있는데

이 대목에서 끊다니이이이!!!

이게 무슨 케이블티비 영화 중간광고도 아니고-_-;;

........뭐 농담(?)이고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왠지 다음편 보다보면 그냥 눈물만 나올것 같네요.
Commented by 에냑 at 2009/05/27 18:17
....;;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필히 광고도 삽입을(...응?);
Commented by 오그드루 자하드 at 2009/05/27 22:54
새천년민주당 족보도 복잡하긴 했지만 열린우리당도 만만치 않았다고 봅니다. 사실 열린우리당이라고 한나라당이나 자민련에서 탈당해서 들어온 사람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또 동교동계도 적잖이 합류했던지라.... 현재의 민주당은 대선~총선을 거치면서 계파들이 소멸하거나, 성향별로 뭉치거나 해서 비교적 깔끔해진 편입니다. 겉으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의원별 개개인의 출신 성분을 따져보면.... (에휴)

재미있는 게, 이기택의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하고 합당해서 한나라당이 되었는데 그 이기택 민주당 사람들 상당수가 열린우리당을 거쳐서 지금 민주당으로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걸 일일이 따지면 족보가 더 복잡해지긴 하겠으나, 모든 민주당계 정당의 정통성을 이은 것이 현 민주당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듯 합니다.

구민주계와 동교동계는 어느 정도 구분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합니다. 이용희 옹이나 김태랑 같은 동교동계들도 열린우리당에 들어왔고, 구민주계 중에서도 조순형계(훗날 맹주따라 선진당 ㄱㄳ)나 박상천계(=구민주계 사수파)는 동교동과 사이가 꽤 틀어졌었으니까요. 슨상님이 열우당을 승인해버리시는 바람에...... 한화갑이나 박지원 등은 동교동의 의지에 순종적인 편이었지만요.

계파가 복잡해서 골치라고 해도, 너무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한나라당 계파를 보세요. 얼마나 간단합니까. 친이, 친박, 중립, 끗.
Commented at 2009/05/28 13: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블루라군 at 2009/05/29 18:29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
Commented by 깊은밤 at 2009/06/05 03:49
에냑님의 노고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이렇게 모으고 정리하고 무쟈게 귀찮고 힘든데,,, 마음도 착잡하신듯 보이구요.

그러나 이렇게 탄생한 하나의 콘텐트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30년을 통시적으로 훑어볼수있는 정말 귀중한 자료가 되겠지요.

고맙습니다...(__)
Commented by 능유제강 at 2009/07/04 22:27
아.. 절단 마공...ㅠㅠ
Commented by 아.. 이 뒤에내용 at 2009/08/22 02:50

뒷내용이 굼긍해서 미치겠습니다. 뒷내용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워낙 재밌는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기도 편하고..

뒷내용좀 ㅠㅠ
Commented at 2009/11/09 18: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하하... at 2009/11/30 05:04
슬슬 에냑님 잘 계시는지 걱정되는군요. 기밀 누설죄로 안기부 끌려가신건 아니신지(...), 아니면 어디서(아마도 인도) 헤메고 계신건 아니신건지, 연재 아니라도 좋으니 안부글이라도 부탁드려요. ㅜㅠ
Commented at 2009/12/03 09: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ㅅㅂㄹㅁ at 2009/12/15 03:22
야이새끼야 다음걸쓰던지 게시판 닫던지 해 씨발.
Commented by ..... at 2009/12/17 09:14
진짜 잡혀가시기라도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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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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